18.12.04

 1. 지른 책 왔읍니다. 진짜 맛있는 아제로스 요리 백과 ......
 WOW에 등장하는 요리들을, 실제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맛깔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이게 죄다 그럴싸해서 ....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실제로 재현할 수 있게 만들어 둔 게 무척 크군요. 표지에 있는 새요리부터 시작해서,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실제 요리의 사진을 갖다 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조금씩 조금씩 해봐도 좋을 법 합니다 오호호호.

 2. 집에서 또 안 하는 게임을 발굴해서, 퇴근길에 겜샵 들러다가 팔았습니다. 이제 케이스만 있고 칩은 안 보이는 게임 몇 개 더 발굴해다가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 ...

 하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 직원이 게임들 대충 감정하고 있는데, 옆에 다른 사람들 보고 있으려니까 소문의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사 가는 사람이 다 보이네요. 소문만 무성한 기계를, 추가 게임을 집어넣을 수 없을 것 같아보이는 기계를 사는 사람이 있구나 .... 하는 것도 신기했고, 그냥 기계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박스만 봤지만, 그냥 존재 자체가.
 궁금해서 방금 또 뭔뭔 게임 있는가... 하고 검색해보니까, 뭐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고 그러네요.

 3. 면접보러 오라는데서 워드 파일 하나 보내줬는데, 집에 프린트가 없어서 회사에 usb로 담아가서 프린트했습니다.
 근데 프린트한 걸 회사 휴게실에 걍 두고왔음 .... 괜찮으려나 모르겠네. 낼 아침에 일단 챙기러 가보겠지만 버렸을수도 있고 안 버렸을수도 있고.... 흠흠.

덧글

  • Rudiyayo 2018/12/07 18:45 #

    저번에 눈독 들이더니 결국 지르셨군요. 추적자 과자같이 게임내 등장하는 음식을 만들다보면 기존의 별다를거 없는 음식임에도 덕심을 자극하는게 매력적입니다.
  • 狂君 2018/12/08 20:07 #

    손쉽게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모두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조리도구를 필요로 하는 것도 좀 있긴 하더군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再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