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05

 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왔습니다.
 퀸 전체가 아니라, 가장 영향력 있고 유명한 프레디 머큐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영화였네요. 특히 중후반 지나면서 방탕한 생활로 인해 점점 무너져가는 프레디를 그려내는 부분이 좀 와닿았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향락에 쩔어서 타락해간다.... 하는 일이 많습니다만, 그 부분을 미화하거나 하지 않은게 마음에 드는군요.
 사실 내용도 볼만했지만 후반부.... 라이브 에이드의 라이브씬과 스탭롤 올라갈 때의 라이브씬이 정말 좋았습니다. 고거 보려고 디스크 사도 될 것 같은 정도입니다.

 2. 책장정리를 하는데, 예전에 사둔 씹덕굿즈같은게 좀 나옵니다. 처분할만큼 처분했는 줄 알았는데 파도 파도 또 나오네 ....
 짜잘한 건 그렇다치고 얇은책... 에로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지 골때리네요. 팔기도 애매하고 버리긴 아깝고. 카드게임같은 것도 나오는데 진자 잘도 사모았구나 싶습니다. 돈도 없을 시절에! ....

 3. 어제 징징거린 사진수정을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어머니도 스마일같은 애매한거 달아두는것보다 모자이크가 차라리 낫다고 하시네요. 한시름 놨습니다.
 사실 일 도와드리는거야 뭐 그러려니.... 귀찮기는 해도 하는데, 제 능력밖의 일을 요구하시는 게 좀 버겁습니다. 특히 자주 하시는 말씀이 '너희같이 젊은 애들은 그런거 다 할 줄 알지 않냐' ..... 아닌데요. 아들을 너무 고평가하시던가 젊은애들을 너무 고평가하시던가 하는 것 같습니다. 다 할 줄 알면 그런걸로 누가 돈 벌어먹고 살아 ....

덧글

  • noclue 2018/11/05 21:04 #

    팩트)젊은 애가 아니다
  • 狂君 2018/11/08 20:39 #

    꺄핫 어린애라능 ♡♡
    떤땡님 저 용돈좀 주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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