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04

 1. 회사에서 뭔가 새로운 기획이 통과되었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무척 좋지 않습니다. 시간낭비다 이게 뭐하자는거냐 .... 하는 수준의 표정이 걍 눈에 보이고 말만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기획이 어떻게 통과된거냐 .... 팔랑귀로 소문난 우리 보스가, 여차저차해서 알게 된 파워블로거지가 하나 있는가 봅니다. 이양반이 보스한테 뭐 귀띔을 줘서 자기 관심분야를 회사에 풀어보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래서 이새기가 뭘 하느냐. 강의하는 걸 사진을 찍어갑니다. 자기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가 봅니다. 관심분야 특강을 만들어 놓으니까 자기가 와서 뭘 하고 그런 건 없고 반응 더럽게 안 좋은 일거리만 만들어 놨습니다. 쌍놈새끼 .....
 보스가 팔랑귀인거야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이 거지새기는 지가 수습할 생각도 없는 일을 별려놓고 와서 인맥빨이라면서 유세부리는거 아주 같잖아서 죽겠네요. 직원들이 하나같이 욕하고 있습니다.

 2. 요며칠처럼 날씨... 태풍정보를 눈여겨보는 때가 없습니다. 아예 바람이 후딱후딱 이동해서 지나가버리던가, 세력이 많이 약해지거나 ....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태풍 25호 세력이 약해질 것 같지는 않고 .... 이동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좀 지나가버리는 걸 기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단 항공사 정보같은거 보면, 당장 간사이 국제공항쪽 운항정지라거나 뭐 일정이 연기된다.... 하는 얘기는 지금은 안 보이는걸로 봐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특히 몇시간 연기되는거정도는 괜찮지만, 하루 이상 미뤄진다 이러면 숙소 예약한것도 전화하고 그래야돼서 무척 귀찮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ㅡㅡ

덧글

  • Snaff 2018/10/05 13:17 #

    간사이는 당분간 살얼음판이라 긴장의 끈을 놓치말아야...
  • 狂君 2018/10/12 22:33 #

    다행히 기간내에 별일 없었네요. 비도 한방울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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