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5

 1. 오늘은 영화 '타이타닉' 을 봤습니다.
 이거 학생때 학교에서 틀어준거만 본 기억이 나는데, 그나마도 중간에 그림그리는 씬부터 자동차에서 관계가지는 씬까지는 학교 선생이 비디오테이프 고속으로 돌려버려서 못 봤었더라 .... 인데다가 하여튼 무척 오래되다보니까 뭔 내용이었나 기억이 안 나네요. 특히 디카프리오가 익사해서 죽었는 줄 알았는데 저체온증으로 죽었었네 .... 플레이타임도 한 두시간 될 줄 알았는데 세 시간이나 되고.
 
 영화요약
 디카프리오가 죽었지
 할머니 빼고 다 죽었어
 할머니가 마지막에 다이아 목걸이를 바다에 던지잖아

 아 근데 진짜 농담 빼고 갓갓영화 ...

 2. 어머니가 홈쇼핑? 에서, 추석때 먹을 쇠고기를 주문하셨는데
 오늘 먹어보니까 개노맛 .... 고기가 더럽게 질깁니다. 쇠고기가 이렇게 맛이 없을 수도 있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더러운 홈쇼핑 개새끼들한테 사기당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왜 자꾸 거기서 뭘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좀 안 갑니다. 미쳐 진짜.

 3. 회사 가져갈 보이차를 왕창 우려냈는데, 너무 오래간만이라 그런지 농도조절 실패 .... 너무 연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 ....
 차는 왜인지 진짜 잎 말려서 뭉쳐놓은 덩어리가 수십개 있으니, 솔직히 평생 다 먹어도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이번거 다 마시고 다음에는 좀 잎 왕창 넣어서 진하게 우려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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