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4

 1. 해서 오늘은 동네피자집 피자 사와봤습니다. 동네피자답게 제법 종류가 많은데, 기본 한판에 만육천원 ... 방문포장해갈시 6천원을 깎아주는데,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배달비가 6천원입니다 하는 기분입니다. 뭐드라 교촌인가 거기도 배달비 2,500원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생각하면 진짜 굉장한데 .... 어차피 역 내려서 가까이에 있고 사가기 편하니까 크게 부담은 안 되는데다가, 피자가 매일같이 먹는 음식도 아니고 ... 해서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맛은 뭐 그냥 딱 만원짜리 피자스럽네요.

 2. 플스 게임을 패키지로 많이 샀는데, DL판으로 사는게 더 편하지 않나 .... 하는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신작이 나온다 -> 바로 산다 -> 근데 하던 게임이 있다 -> 다 깰 때까지 다른 게임을 잘 안 한다 -> 그 사이에 미리 산 게임을 DL에서 할인판매를 신나게 때린다
 하는 패턴이 종종 있는가봅니다. 하루종일 플스만 붙들고 있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 꽤 타당한 의견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뭐 특전으로 굿즈 줄줄이 엮어주는 게 아닌이상 패키지게임 뭐 딱히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특전이랍시고 주는게DLC 코드같은거인 경우도 많고 .... 하는 이야기를 했네요.
 
 어쩐지 이야기하다보니까 종이책과 E북의 관계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시대가 점점 디지털화해가다 보니 생기는 일이 아닌가 ....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거기에 물들어가고 있는 나를 보니까 어쩐지 시대에 잘 순응해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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