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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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르소나 5 엔딩봤습니다.
 초반 던전에서 떡실신 너무많이당해서 빡쳐서 난이도 이지로 놓고 시작했는데, 그래도 중간에 겜 틀어놓고 딴짓거리 한 시간 다 합쳐서 75시간이나 걸렸네요.
 게임은 뭐.... 스토리도 캐릭터도 다 좋았는데, 가장 좋았던 게 디자인. 스타일리쉬한 연출과 트릭키한 던전 디자인, 세련된 음악이라던가 하는 부가적 요소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여간 게임이 무척 오래 걸렸는데, 전캐릭 풀코옵 목표로 2회차를 할지 바로 북두와 같이로 넘어갈지 살짝 고민은 해 보고 있습니다.

 2. WOW 로데론 함락퀘도 좀 해봤습니다. 호드 쪽으로다가.
 얼라이언스에서 안두인, 겐, 제이나, 알레리아가 실바나스 레이드뛰러 온 것 같은 연출이 또 인상적이었네요. 특히 안두인 ... 사자머리 투구 걸치고 샬라메인 들고 제대로 전쟁치를 각오로 험한 말도 막 쏟아내고 그러는게, 왕자 시절의 비둘기파 순딩이 모습이 많이 벗겨진 것 같아서 좀 놀랐습니다. 실바나스도 그걸 지적하기도 했고.
 그리고 실바나스는 역병폭탄으로 몰살 어쩌고 하길래 또 완전 악당으로 돌아섰나 ... 했는데 사울팽하고 대화하는 거 보니까 서로 입장이 달라서 그렇지 백퍼 악당만은 또 아닌 것 같고. 나쁜년은 맞지만.

 하여간 이번 확팩 결말이 또 궁금해지게 만드는 도입부였습니다. 쫌있다가 얼라캐로도 함 해봐야지.

덧글

  • 아스떼 2018/08/12 21:00 #

    저도 페르소나5에서 디자인이 가장 좋았었어요. 정신 사납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더라구요.
  • 狂君 2018/08/14 20:59 #

    메멘토스는 확실히 정신사납긴 합니다만 그외 팰리스라던가는 참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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