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9

 1. 워크래프트 소설 '늑대의 심장' 을 다 읽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대격변 후반즈음인 것 같은데, 길니아스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 가로쉬가 잿빛 골짜기를 침공하려는 부분이네요. 다 좋은데, 인게임에서 가장 플레이어블로 쓰고 싶지 않은 종족 중 노움과 함께 원탑이었던 늑대인간에 대한 이미지가 좀 바뀌었습니다. 하나쯤 키워보고 싶다- .... 하는 정도로다가.
 마이에브가 좀 많이 막장으로 나오는데, 이후 시점인 군단에서는 또 개념캐로 나오고 그러는지라 캐붕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2. 회사 내에서, 업체 선정해서 공사 맡긴 부분이 개박살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회사 동생 다리가 아작.... 은 아니고 좀 찰과상을 입었는데, 보스랑 부보스가 이때다 싶었는지 상처를 부풀려서 업체를 조지고 배상금을 톡톡히 받아낼 모양입니다. 당장 다친친구는 너무 오바하는 게 아닌가 .... 하는 반응도 보이는데 뭐, 지난번 사고처럼 이쪽이 가해자의 입장이 되면 몸사려야 하는게 맞지만 이쪽이 당장 피해자의 입장이 되면 한참 긁어낼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 지난번 사고 건에 대해서는 오늘 보험사에서 사람이 왔는데, 뭐 잘은 모르겠지만 부보스랑 협의가 끝났다던가 뭐라던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인지 뭔지 ...

덧글

  • noclue 2018/08/10 13:41 #

    맞음 운좋게 별로 안다치고 넘어간거지 잘못하면 누구 죽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 狂君 2018/08/10 21:37 #

    회사에선 저같이 재수 옴붙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으면 머가리 깨졌거나 또 손님 다쳐서 개털렸을거다 .... 하는 의견이 중론입니다.
    반박을 못하겠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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