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11


1. 야근야근
아 근데 진짜 너무 덥습니다. 습도가 높으니 온몸이 옷이 꿉꿉하고 눅눅해가지고, 불쾌지수라는 게 진짜 이름 잘 붙였구나 하고 새삼 감탄하게 되고 맙니다.

특히 회사 냉방이 미묘하기 그지없어서 항상 투덜거리기 일쑤였는데, 오늘 일끝나고 문 닫고 나가다가 정문 밖에 한걸음 나가니까 생지옥 .. 뭔 군대 위병소 사이에 결계쳐져있는 것 같은 것처럼 느낌이 확 다릅니다. 회사님 냉방 후지다고 해서 미안해요 흑흑.

2. 비행기표 새로 샀습니다. 이번엔 5박6일짜리... 10월에 갈거지만 있을 때 해놔야지.

3. 네이버 웹툰에 김성모 선생님이 새 만화를 올리셨습니다. 고교생활기록부.. 언제나의 학원 쌈마이 만화겠지만, 지난 돌아온 럭키짱이 지나치게 용두사미로 끝난 걸 작가 당신이 후기에서 반성했듯이 이번엔 힘꽉주고 그린 게 눈에 보입니다. 분량이 신급인거야 일단 김선생님이면 저정도는 어린애 손목비틀기급이니 넘어가고.
좋은 만화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再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