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3 일기쓰던거

 1. 오늘은 수퍼맨 2를 봤습니다. 근데 이게 또 보니까 리처드 도너 컷.... 극장에 방영되었던 것과 달리, 영화 시작하자마자 '본 영화는 감독이 처음에 의도하던 내용으로 재편집한' 어쩌고저쩌고.... 하는 자막이 뜨더라고요. 영화 다 보고 알아보니까, 영화 제작 당시에 제작진 내에서 의견이 갈리고 해서, 상영본과는 달리 맨 처음에 기획 맡았던 감독이 원하는 바 대로 편집해서 새로 제작한 영화다 .... 라고 합니다. 조드 장군이 영화 1편 초반에 나와놓고 그대로 등장이 없었던 것이 2의 복선이네 어쩌고저쩌고 운운. 사실 조오오온내 어렸을 적에 본 것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거나 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 이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아 영화가 재밌으니 됐어. 근데 한편으로는 상영판 디스크를 갖고 싶다 하는 욕심도 들긴 드네요. 이건 일단 인터넷에서 좀 찾아봐야 ...

 2. 스텔라 스테이지에 대한 감상.
 시이카 일단 빼고 .... 얘 진짜 왜 이렇게 만들었나 모르겠네. 단순히 비중만 높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뭐 모든 아이돌들이 물고빨고 하니까 멀쩡한 이쁜이한테 반감이 먼저 생깁니다. 이것도 알아보니까, 게임 프로듀서가 자캐딸치기로 유명한 작자라고 하네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인가에서 이미 전적이 있다고 .... 어쩌다가 이 꼴이 됐나.
 그거랑 별개로 게임은 여전히 백금2.... 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코칭 시스템이 맘에 듭니다. 아직 초반이라 CP를 왕창 벌거나 그러진 못합니다만, 원하는대로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드네요. 이것도 PV 볼 때는 컬드셉트나 부루마불스러운 보드게임 요소인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훼이크였다... 하는 데서 실망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만 뭐 그런 기대 안 했으면 이건 이것대로 만족스럽게 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뮤가 존나 없습니다. 영업도 선택지가 생겼다 말고는 의의가 없을 정도로 단순하고 짧고. 휴식 커뮤도 텍스트 두세줄로 끝내버리고. 장난하냐.

 그래도 유키호가 이쁘니까 일단 이건 S랭까지는 달려봐야지 ..... 여전히 라이브 반복성 게임이라가지고 금방 지겨워지기 때문에 하루에 오래는 못 하겠습니다만 하여튼.

 3. 오늘의 레이드 탈것. 아카본 안녕 ~

덧글

  • CHEETAH 2017/12/24 12:59 #

    시이카도 쿠타라기 작품임?
  • 狂君 2017/12/24 19:39 #

    쿠타라긴가 뭔가 이번에 크게 한탕한 빌어먹을 신입이라는군요
    @ 신입아고 딴데서 해먹은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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