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9

 1. 선거철 시작됐구나... 싶은게, 슬슬 역 내리니까 피켓? 들고 몇 번 찍어주세요- 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너무 민폐스럽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이게 또 말이 쉬운거라...
 오늘은 특히 전철 개촬구 찍고 나오니까, 개촬구 바로 앞에 노오란 옷 입은 분들 대여섯이 모여서 몇 번입니다- 이러고 있는데, 그걸 역무원이 가서 자리가 너무 민폐스러우니 옮겨달라... 이러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 중 한 명만 그 소리 듣고있고 나머지 분들은 옆에서 제지를 하건말건 소리를 지르시는데 저래갖고 표가 가겠나... 싶습니다. 마이너한 후보라 그런 것인가.

 2. 회사 근처에 돈까스집 신박한데가 있다길래, 일 끝나고 가 보려고 했는데, 점심때 간 공사쪽 식당에서 반찬으로 돈까스 나옴 + 어제부터 또 대장크리맞는 바람에 관뒀습니다. 으으... 게다가 같이 가자고 한 직원도 식도염. 한 명은 받아들이는 쪽이, 한 명은 내보내는 쪽이 말썽이네요. 뭐가 이리 힘들게 한단 말인가.

 3. 그 와중에 희...소식?
 직원들 이간질을 즐겨하며 직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무척 안 좋은 부보스가, 7월까지 일하고 나가게 생겼습니다 오호호호. 그 와중에도 '나는 리베르타스를 위하여 내 뜻을 펼치고자 하였으나 보스와 그를 둘러싼 무리의 사악함이 거대하여 차마 버틸 수가 없노라' 하면서 아랫직원들 모아놓고 열심히 자기변호를 하는데 아무도 귓등으로도 안 듣습니다. 음... 뭐 돈은 많으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나이 먹을때까지 저렇게 신뢰 없는 삶을 사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뭐 대단한 인간은 아니지만 반면교사로서 잘 기억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Seoda 2017/04/19 22:40 # 답글

    쉬바 돈가스 ㅠㅠㅠ
  • 狂君 2017/04/20 23:23 #

    흑흑 오늘 밥은 맛있었다
  • Rudiyayo 2017/04/20 09:01 # 답글

    행실이 발라야 인덕이 생기고, 인덕이 있어야 뛰어난 지도자가 될 수 있거늘, 작은걸 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시호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새로이 다짐합니다.
  • 狂君 2017/04/20 23:23 #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가요

    .... 맞나요?
  • FDSA 2017/04/20 11:05 # 답글

    요시 오늘 점심은 돈가스다
  • FDSA 2017/04/20 21:14 #

    는 점심엔 실패

    저녁에도 실패...
  • 狂君 2017/04/20 23:24 #

    돈까스 예에엣날에나 고오급 음식었지 요새는 흔하잖...
  • CHEETAH 2017/04/20 18:54 # 답글

    아재는 기호 몇번?~
  • 狂君 2017/04/20 23:24 #

    네다홍통일체
  • CHEETAH 2017/04/20 20:36 # 답글

    파워레인저 영화 만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ㅁㅊ

    벡터맨같은 건가?
  • 狂君 2017/04/20 23:24 #

    일본제작 특촬 드라마 -> 미국 수입 -> 영화는 CG 펑펑들어간 수퍼히어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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