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보고 왔습니다. MOVIE

 휴가 첫날... 실질적으로는 일요일부터 쭉 쉬는참이라 셋째날이긴 합니다만, 무료하여 지난번에 헌혈하고 받은 무료영화권으로 예매해서 보고 왔습니다. 집근처에서 하면 좋았을 것을 근처 CGV에서는 당최 하질 않아서 구로까지 다녀왔습니다 (...) 뭐 멀진 않지만.

 사실 비행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고증이 어쨌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중전 연출은 시원하면서도 박력있게 잘 그렸더라구요. 영화 자체는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다만,
 1. 수영복 씬 어디갔냐.
 2. 파나 성우가 발연기.
 3. 자막이 왜 그모양임.

 ...하는 정도가 좀 아쉽네요. 하긴 자막은 원래 안보니까 상관없지만, 뜨니까 눈이 돌아가는 건 어쩔 수가 없어서 (...), 파나 성우는 원래 전문성우가 아니라... 뭐라더라? 모델인가? 하여튼 그렇다니 뭐 이건 성우 문제가 아니라 캐스팅 문제겠네요.

 근데 수영복 씬 없앤건 이해가 안감. 왜그랬니 매드하우스.

 후속작인 연가는 보다가... 어디까지 봤는지는 까먹었는데, 후속권이 하도 안 나와서 지난번에 집에 쌓인 라노베 다 팔아치울 때 갖다 팔았나봅니다. 찾아보니까 5권 완결이라는데, 괜히 또 궁금해서 읽어보고싶네요.




再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