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왔습니다. 잡동사니

 종로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종로 3가쪽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헌혈을 권유하던 아줌마들이 있어서 지나다니기 귀찮은 곳이었는데, 오늘따라 권유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군요.
 
 마침 이 만화가(...) 생각나서, 헌혈 횟수도 알아볼 겸, 들어가봤습니다.

 대학때 만들었던 헌혈카드는 분실했고.... 마지막으로 헌혈한 것도 2009년 봄인가 그렇더군요. 그리고 여태까지 한 횟수를 물어보니 22회, 오늘 한 것까지 합쳐서 23회라는군요. 제법 한 것 같기도 하고 별로 안 한 것 같기도 하고 (...) 특히 전역하고 나서는, 연천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다보니까 전혈을 할 수가 없어서, 학교에 있는 헌혈소에서 2~3주 간격으로 성분헌혈하면서 문화상품권 받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 , 이제는 문화상품권은 주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CGV 티켓교환권을 받아왔는데 이거 유효기간이 8월말까지 .... 옛날보다 좀 선택권이 좁아진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헌혈증은, 좀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친척 동생을 위해 쓸 것 같고... 헌혈 카드는 이제는 만들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지만,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피좀 뽑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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