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R 1 #27. Wheel of Misfortune └ MMPR 1

캐플렌 선생님의 지도로 레인저들이 연극 연습을 합니다.

연출은 빌리. 망했어요...의 스멜이 풍기지만 이번 화에는 하는 일 없습니다.
그리고 연극을 위해 모인 멤버들.
제이슨은 건방지게도 왕자 역할입니다.
하지만 신부에게 짚으로 황금천을 짜라고 갈구는 못난 역할.
킴벌리는 그런 건 할 수 있을리가 없는 역할.
그리고 벌크마이어는...
신부 대신 황금천을 짜 주는 요정 역할입니다만
복장이 에러. 선생님이 지적질을 하십니다.
지적받은 벌크가 소도구인 물레를 마구 흔들자, 킴벌리가 화를 냅니다. 킴벌리네 할머니가 쓰시던 걸 빌려 온 물레라는군요.
삐친 벌크는 물레를 함부로 돌리기 시작하고
그 바람때문에 캐플렌 선생님의 가발이 날아갑니다 ...
ㅍㅎㅎㅎㅎ ... 웬일로 벌크가 장난을 거는 역할이네요.
물레가 망가질 정도로 험하게 다루는 벌크에게 킴벌리는 분노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
열받은 킴벌리는 나가버리고
스컬이 벌크를 위로해주지만 지가 잘못했는데 뭘.
한편 리타 님은 물레가 상당히 마음에 드신 모양입니다.
바로 부하들을 풀어서, 물레를 훔쳐오라고 지시하십니다.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골다.
사람이 없는 교실로 잠입해서...
물레를 들고 날릅니다.
한편 하도 속상한 킴벌리는 어니 씨에게 푸념을 늘어놓으러 갔습니다만
토미가 달래러 와줬군요. 착실히 호감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괘씸하다.
둘이서 연극하던 교실로 돌아갑니다만
물레가 없습니다.
영문을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찾으러 나갑니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물어보지만 다들 모른다고 하고
팝콘을 먹지는 않고 집어던지며 놀고 있던 벌크와 스컬에게
얼굴에 각잡고 물어보지만
스컬은 그저 정신병자처럼(...) 팝콘만 집어던지고
벌크는 되려 성질입니다. 망가뜨린 건 미안하긴 한데 내가 시발 그걸 어따 감췄겠냐.
한편 범인인 리타 님은
물레에 마법을 걸어서
불행의 바퀴라는 병기를 만드십니다. 걍 아무 바퀴나 갖다 쓰세요 ...
그리고 골다는, 항상 훼방질을 하는 더러운 그린레인저의 발을 묶어두어야 일이 편하다고 간언합니다.
그리고 하교길에 오른 토미는
짜릿한 살기가 느껴진다...
진흙병사들의 습격을 받습니다.
간지나는 킥으로
진흙병사들을 상대합니다만
그만 발목을 잡혀서...
밧줄로 묶이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그린 레인저의 굴욕... 통신기도 가방 안에 넣어둬서 연락을 취할 수 없습니다.
신난 골다.
한편 킴벌리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모인 친구들은
조던의 호출을 받습니다.
텔레포트로 날아온 레인저 친구들에게, 조던은 킴벌리 할머니네 물레를 훔쳐간 것은 골다라고 말합니다. 리타가 물레를 개조해서 병기로 쓸 것이라고도 말해줍니다.
그리고 토미가 잡혀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한심 .... 하지만 골다와 스콜피나가 출격했다고 하니 토미는 뒷전.
일단 출격합니다. It`s morphin time!
등장하자마자 스콜피나의 빔으로
선제공격을 당합니다만
굴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서 싸웁니다. 포즈는 별로 용감하지 않습니다만.
기세를 탄 리타 님은 지팡이를 던져서
골다를 크고
스콜피나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오래간만에 등장한 거대화 스콜피나. 안 아름다워요 ...
레인저들도 그에 맞서 다이노조드를 부릅니다.
다이노조드들이 등장하고
새로이 기세를 다지는 제이슨
하지만 리타 님이 레드 레인저를 포박하라고 지시하자
골다가 그물(...)을 던집니다.
바로 낚이고
골다 빔
다구리를 칩니다.
보다 못한 트리니가 원호사격을 가해주지만
스콜피나의 반격기로
와장창!
제이슨은 다른 레인저들을 격려합니다만
그런 거 없고 골다 밟기
최고의 굴욕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 꼬라지를 보고 있는 알파. 토미가 멀쩡해야 어떻게든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조던은 토미를 믿자고 합니다... 불안하다.
한편 토미를 묶어둔 진흙병사들은, 토미의 가방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미는 끈으로 묶인 손을 나무둥치에 비벼대며 안간힘을 씁니다.
마찰로 인해 끈을 툭툭 끊고
아픈척을 합니다.
반응을 보인 진흙병사들이 다가오자
훼이크다 이 ㅄ들아
잽싸게 일어나서 병사들을 때려눕힙니다.
바로 조던에게 연락해서 사태를 파악합니다.
일단 변신하고
드래곤조드를 부릅니다.
간지나게 등장해서
미사일을 쏘는 드래곤조드.
다구리를 치던 골다와 스콜피나를 쫓아내고
그물도 걷어줍니다.
그때 리타의 바퀴가 나타나서
탄막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맨몸으론 버틸 수가 없으므로
메가조드 합체!
합체하자마자 파워 소드도 부릅니다만
그 움직임이 마치 판넬과도 같아서 도저히 쫓아갈 수가 없습니다.
메가조드가 판넬 바퀴에게 유린당하는 사이에 드래곤조드는 부활한 골다와 스콜피나에게 다구리.
다 이긴 것 같은 리타 님.
하지만 제이슨은 최종병기
타이타누스를 부릅니다.
그리고 울트라조드 등장!
날아드는 바퀴에게
화력을 쏟아붓습니다. 이거 기술 이름을 모르겠네.
바퀴 소멸하는 씬이 너무 순식간이라 캡쳐 무리 ... 리타님은 퇴각하시고
골다와 스콜피나도 퇴각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이겼습니다...만 울트라조드가 아니라 메가조드가 나오는 건 편집오류?
아무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연극 연습실로 돌아옵니다.
킴벌리는 사라졌던 물레가 걱정이지만
짜잔! 물레가 있어요.
조던은, 리타의 마력이 다 빠져나가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참 편리하네.
킴벌리네 할머니의 보물을 돌려받은 것을 축하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극당일... 벌크와 스컬은 짱박혀서 테레비를 보며 낄낄대다가
케플렌 선생님에게 걸려서
끌려갑니다 ....
아무튼 연극 무대.
제이슨은 대본대로 킴벌리에게 짚으로 황금천을 짜내라고 갈구고
왕자의 시동인 듯한 역할인 스컬은 대사를 까먹었습니다.
망한 것 같습니다.
킴벌리가 애드립을 치지만...
관중들 반응은 영 좋지 않습니다.
신부 대신 황금천을 짜 줄 요정 벌크가 등장했습니다만....
대사가 기억이 안 나요.
보다 못한 어니 씨가 사인을 줍니다만
키스를 구하라는 뜻인 줄 알고 들이대다가
얻어맞습니다.
그리고 짚을 주섬주섬 줍다가...
그만 바지가 찢어집니다 (...)
장내는 대폭소
분노한 벌크는 옆에서 낄낄대던 스컬을 집어던지고, 연극은 망했어요 ...
아무튼 종 료 ~

 에, 지난번에 올렸던 환상의 섬 편하고 이거 올리는 순서를 헷갈렸습니다 (..) 이게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환상의 섬 편이로군요. 어느쪽이든 울트라조드는 사전 뭐시기 없이 나온건지, 맨 처음에 나온 화에서 조던이 설명해준 걸 제가 못 들었던지 둘 중 하나로군요. 영어가 짧아서 (....)
 연극 내용은 룸펠슈틸츠킨..rumpelstiltskin이라는 독일 민화인 모양입니다. 왕자가 신부에게 짚으로 황금천을 짜내라고 갈구자, 그 신부를 돕기 위해 찾아와서는 도와주는 대신 자기 이름을 알아맞추거나, 신부의 첫 아기를 내놔라... 하는 조건으로 거래했다가 이름을 알아맞추자 내뺐다는 이야기인 모양입니다. 왠지 어렸을 적에 동화책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뭐 이번화는 이정도로군요. 

덧글

  • Proto 2013/02/12 23:51 # 삭제

    이 나쁜 골다 악당 다리에 골다공증이나 걸려라...
  • 狂君 2013/02/14 20:13 #

    외골격이 꽤 튼튼해 보여서...
  • 空我 2013/02/12 23:52 #

    쥬레인저에서는 필살! 그란버니셔인데 미판은 특별히 명칭이 없는 걸로...
  • 狂君 2013/02/14 20:13 #

    하울링 캐논도 간지나게 파워 블라스터로 바꿔줬으면서... 나머지 기술은 좀 소홀한 것 같습니다. 혹은 제 귀가 영어를 듣는데 소홀(...)
  • Proto 2013/02/12 23:53 # 삭제

    저는 해당 이야기를 어렸을때...동화책 모음집을 통해 알게됬습니다...거기 책에서는...
    '톰팃톳'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그거외에도 헨젤과 그레텔, 황금거위, 7마리 아기양 등을 동화에 있는 삽화와 함께 재밌게 본기억이 납니다...출판사를 모르겠지만...
  • 狂君 2013/02/14 20:14 #

    비슷한 플롯의 동화가 여러 나라에 구전되었다는 모양이긴 합니다.
    아무튼 첫 아이를 내놔라! 하는건 애들 보는 동화책에 싣기엔 좀 그렇긴 한 것 같습니다만...
  • Proto 2013/02/12 23:58 # 삭제

    제품 구성이 동화책 모음집과 함께 동봉된 테이프A,B면으로 들으면서 동화책도 읽는 식의 물건이었습니다...
    책의 크기는 세로30CM로 크고...동화 4~5개 이야기가 포함됬던 걸로...권수는 10권이 넘고...
    삽화 퀄리티가 좋으면서 재밌는 물건 되겠습니다....
  • 狂君 2013/02/14 20:15 #

    옛날에 그런 책 많았지요. 테이프가 동봉되어 있어서 그림책 읽어주는 거...
    마징가 Z라던지 하는 책들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립네요.
  • 시키시마 2013/02/13 23:23 #

    항상 스컬이 장난을 걸거나, 벌크를 도발시켜 벌크가 당하고 스컬이 파하하하 웃는 구도인데 (가끔보면 스컬이 벌크편인지 궁금한지경) 벌크가 교장한테도 저런 짓을 하기도 하는군요
  • 狂君 2013/02/14 20:15 #

    이친구들 안습행보는 시리즈 내내 계속되지만 나름대로 레귤러라가지고(...) 역할도 점점 찰지게 바뀌기도 하고, 아무튼 이런 뚱보 + 말라깽이 덤 앤 더머는 참 자주 써먹히는 소재인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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