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R 1 #29. Island of Illusion, Part II └ MMPR 1

 지난 회에 이어서, 위기에 빠진 잭.

다른 레인저들은 어쩌면 좋을지 몰라 발만 구릅니다.
하다못해 조던에게 연락이라도 되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안 되는 상황.
이 때, 좀전에 나타났던 섬의 요정(...)을 떠올리고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콰그마이어라는 이름을 부르자 나타난 요정 콰그마이어. 설정이 요정이래요. elf.
콰그마이어에게 사정을 설명하자, 레인저들이 리타와 대적한다는 것을 알고는 급빵끗합니다.
그리고 몸이 사라지는 것을 막으려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는군요.
최대한 긍정적이려고 노력하는 잭.
과거에 이렇게 짱셌던 적을
혼자 때려눕혔던 일을 기억해냅니다.
점점 몸이 돌아오고,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암시. 헤이 잭 정말 잘생겼고 랩도 잘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그게 바로 퍼풱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 스러운 암시를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법이 풀려 온몸이 다 돌아옵니다.
기뻐하는 친구들과
자신을 잃지 말라고 조언하는 콰그마이어.
그걸 지켜보고 계신 리타 님은, 다른 레인저들에게도 시련이 찾아갈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합니다.
한편 커맨드센터에서는
조던이 알파를 닦달하며 레인저들을 찾으라고 지시.
하지만 알파는 기계 배선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엉덩이에 빔을 맞기도 합니다 ...
그리고 레인저들은 콰그마이어에게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묻지만
늙수그레한 요정은 그냥 뿅 사라지고
대신 골다가 나타나, 킴벌리에게 시련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발견하고 다가가는 킴벌리.
킴벌리가 발견한 것은 이런 겁니다 (...) OME!
해맑은 표정으로 삶을 긍정하고 만사를 찬양하는 벌크와 스컬.... 모양을 한 천사....?
도저히 눈을 믿을 수 없는 킴벌리.
하지만 역시 다른사람 눈에는 안보입니다.
길잃은 땅강아지를 표지판 세워놓고 땅 속으로 돌려보내주는 선행을 하는 두 천사(...)를 보고
왜 공포를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몸이 사라지는 킴벌리 (....)
깜짝 놀란 레인저 친구들은 콰그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뿅 하고 나타난 콰그마이어는 자신감을 가지고 의심을 뿌리치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사라짐.
그리고 친구들의 격려에 힘입어
과거에, 다른 동료들을 집어삼켰던 괴물을
물리쳤던 기억을 살려내
킴벌리는 다시 몸이 돌아옵니다.
토미가 기뻐하며 다가가 플래그를 세우고
제이슨도 기뻐하며 괜히 트리니의 손목을 잡아봅니다.
이거 놔라. 손목 비비는 트리니가 인상적.
그리고 그 때 토미는
진흙병사들을 발견합니다.
다른 친구들의 눈에는 토미가 갑자기 자기들을 공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토미의 눈에는 친구들이 진흙병사로 보입니다.
어떻게든 설득을 시도하지만
진흙병사들이 아옳옳옳옳하는 소리로밖에 안 들립니다.
공포와 의심에 사로잡힌 토미도 몸이 점점 사라지고
또 뿅하고 나타난 요정은 긍정적 사고를 하라는 조언을 남기고 금방 사라집니다. 쓸데없이 신출귀몰 ...
시발 난 졸라짱세! 차기작 주인공이야!
진흙병사를 맨몸으로 쓰러뜨렸던 과거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토미도 몸이 다시 돌아오고
친구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패턴화.
이젠 너네 차례다. 불안감을 느낀 트리니가 어디론가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리타 님은, 트리니와 빌리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엄청난 공포를 선사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토미가 자신이 겪은 공포에 대해 말해주는 동안에
트리니는 불안을 느끼고 혼자 쭈그려 앉아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점점 사라지고 있고, 그런 트리니가 보는 환상은
빌리가 높은 곳으로 쫓겨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참고로 2화.
트리니는 빌리에게 너무 높은 곳은 위험하다고 말해주지만
빌리는 어리둥절 (...)
레인저 친구들은 트리니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고 외치고
또 나타난 콰그마이어가, 한번 이겨냈던 시련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떠올리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비겁한 방법으로 위기를 타개했던 것 같습니다. 2화참조.
그리고 트리니는 몸이 다시 돌아오고
이번엔 빌리가 (...) 맨몸 전투력이 남들만큼 안 되는 게 불안한 모양입니다.
남들에게는 없는 자신만의 장점을 떠올리라고 조언하는 콰그마이어.
그리고 빌리는, 날씨를 조종하는 마녀를 쓰러뜨렸던 것을 기억해냅니다.
별로 남들에게는 없는 어쩌고는 아닌 것 같지만 결과가 좋았으니 ...
그리고 빌리도 생환. 양손에 여성동지들을 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이슨은 파워 코인을 어서 찾으러 가자고 하지만...
골다는 제이슨에게도 시련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보는 환상은
다른 레인저 친구들이 단체로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이런 시발?
하지만 제이슨은 역시 과거에 괴물을 쓰러뜨렸던 것을 기억해내고
그걸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 몸이 돌아옵니다. 어째 위기 극복하는 방법이 죄다 똑같은 것 같지만... 
아무튼 모든 시련을 이겨내자, 통신장치가 스르륵 나타나고
파워 코인도 돌아왔습니다. 잘 안보이네요.
분노하신 리타 님. 한 명도 못 잡았습니다.
직접 옆차원으로 가서 환상의 섬을 붙잡고 흔듭니다.
위기를 느낀 레인저들은 It`s morphin time!
리타 님이 섬을 집어 던져버리고,
그 와중에 변신중.
섬을 향해 빔을 쏘시지만
그 사이에 다들 섬을 탈출했기 때문에
섬만 박살났습니다. 콰그마이어는?....
아무튼 이전 전투하던 곳으로 돌아옵니다.
메가조드, 드래곤조드를 감싸던 허연 물질(...)은 사라졌습니다.
그린 레인저와 함께, 새로운 합체를 시도합니다.
드래곤조드를 세로로 갈라서 메가조드 머리 위에 얹습니다. 이름하여 메가 드래곤 조드.
드래곤조드+트리케라톱스+세이버투스타이거 합체한 거랑 이름이 같습니다 ... .그러려니 합시다.
그리고, 지난화에 맹활약한 강화 뮤타이터스가 달려듭니다.
메가 드래곤조드의 빔으로 반격합니다만
이정도는 가볍게 버텨내고, 뮤타이터스도 불꽃을 쏘아서 역공.
이번엔 Z자가 나오는 좀 짱세보이는 광선을 쏘자
이걸 맞고 강화 뮤타이터스는 소멸합니다.
허공에 머리만 떠 있는 악마 로카가 남았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타이타누스를 부르는 제이슨.
바로 무기를 얻으러 갈 때 제이슨과 토미를 공격한 거대 괴수입니다.
타이타누스의 등짝이 열리고...
거기에 올라타서
울트라조드가 등장했습니다. 오오 울트라조드 오오.
위기를 느낀 로카가 포효하지만
분위기상 우리가 이겼다
일제 포화를 맞고
로카는 괴로워하며 사라집니다.
그리하여 좀 고생했지만 이겼습니다. 그나저나 타이타누스는 누가 가르쳐준거야.
사건이 해결되고, 댄스 콘테스트가 무사히 열립니다.
먼저 벌크가 춤을 춥니다만 .....
제풀이 벌러덩 넘어지고
스컬이 그걸 가려주기도 하는 등 추태를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삿대질을 하는 바람에
망했어요.
다음은 잭의 차례입니다.
막판에 와서 쫌 불안한 잭입니다만
섬에서의 경험을 통해 불안감을 좀 없앨 수 있게 된 터라, 친구들의 격려를 받고 출전.
멋들어진 댄스를 선보입니다. gif 만드는 법을 모르겠네.
구경하는 학생들도 흥겨워할 정도로 멋진 춤입니다.
그리고 레인저 친구들은
콰그마이어와 똑같이 생긴 DJ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섬 박살났는데 어떻게 됐나.
아무튼 잭도 감히 삿대질로 춤을 마무리합니다만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만점 .... 더럽다 주인공편애.
만점인 덕분에 바로 우승했습니다.
종 료 ~

 타이타누스의 복선은 깔려 있었지만, 뜬금없이 울트라조드가 되는 건 좀 (...) 근데 맨 처음 작품은, 이것 말고도 편집이라던지 각본이라던지가 좀 엉성하긴 하지요. 2기쯤 가면 낫지만 ...
 킴벌리의 망상에서 나오는 벌크와 스컬은, 대사읊는 것부터가 완전 오글거릴 정도로 훌륭한 연기력을 보입니다 (...) 레인저들 말고 쟤네들 팬도 꽤 많을 것 같은데요.

덧글

  • Proto 2013/02/04 21:40 # 삭제

    옛날에 메가조드, 드래곤 조드 장난감 둘다 가지고 있었는데...어떻게 됬는지 산산히 조각조각 부서져있는
    형태로 되있는 슬픈 추억이 있었습니다...
  • 狂君 2013/02/04 21:47 #

    그건 참 부럽군요 (...) 메가조드, 드래곤조드는 지금 봐도 참 잘 만든 조형이지요.
  • Proto 2013/02/04 21:41 # 삭제

    조던이 다른애들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49p5_wII4I
  • 狂君 2013/02/04 21:47 #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 空我 2013/02/05 01:31 #

    애초에 원작에서도 수제대수신 등장하고 컵라면이 익기도 전에 구극대수신이 등장하니까요...
  • 狂君 2013/02/05 21:29 #

    대수신하고 드래곤 시저도 따로 떼놓고 보면 간지중의 초간지인데, 수제대수신 디자인은 좀 많이 안타깝지요. 좌우가 덜렁덜렁하는 느낌이라가지고...
    아무튼 드래곤 시저는 전대 시리즈 고금을 통틀어 톱클래스 디자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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