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훈련소 사천왕 라세츠 BOOK

 간만에 남자훈련소를 재탕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삼면권 라이덴, 남작 디노.
 아무튼 설정의 간지나 민명서방 주석의 그럴싸함덕분에 굉장히 좋아하는(일본군 실드는 좀 병신같지만) 작품 중 하나입니다만...

 지금 보는 부분은 천도오륜 어쩌고하는 본선 파트. 사천왕 라세츠가, 양산박 두령을 이기기 위해 팔 하나를 잘라서 미끼로 삼고 승리하고 돌아온 다음 부분입니다.

 팔 하나를 잘리고도 찰과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저 간지넘치는 모습이 마치....
 이 기사님을 닮았다, 고 불현듯 느꼈습니다 (....)
 그러고보면 이 만화 등장인물들, 황산에 떨어지거나 허리가 꺾이거나 심지어는 세로로 양단되어도 나중에 다 살아서 돌아오던데, 현대의학은 정말 굉장하군요. 슈트로하임도 울고 갈 수준. 2부는 보다가 재미없어서 관뒀는데, 어떻게 진행됐나 궁금하군요.

덧글

  • sigaP 2012/11/13 22:06 #

    아니 뭐 찰과상은 찰과상인데....찰과상인데...1도 화상도 5도 화상의 차이잖아요 라세츠님(...)
  • 狂君 2012/11/13 23:25 #

    찰과상조차 아닌 것 같습니다 (...) 근성이 최고로군요. 과연 사천왕.
  • 삼별초 2012/11/13 22:07 #

    2부는 접으셔두 괜찮습니다 (…)
  • 狂君 2012/11/13 23:26 #

    검색해보니 이래저래 재미없다고 까이는 것 같습니다. 하긴 1부도 후반가면 좀 재미없어요.
  • zerose 2012/11/14 09:02 #

    현대 의학이 아니라 왕대인의 사천년 중국의술의 신비...
  • 狂君 2012/11/19 17:41 #

    독은 반드시 코끼리를 죽일 수 있는 맹독이어야 하지요. 하여간 개그스러운 클리셰가 여기저기서 폭발하는 작품입니다 (...)
  • 이로동 2012/11/14 10:44 #

    결승에서 잘보면 라세츠선배 잘린팔 다시 붙어있습니다.
  • 狂君 2012/11/19 17:40 #

    결국 부활못한건 전수직랑 3인방 뿐이더군요. 취급도 안타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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