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추가된 신입직원 과거로그

 주말즈음인가부터 일하는 바로 옆 센터 뒷마당에 입주한 신입직원입니다. 졸랭 귀여워 미치겠심. 아, 일단 암놈입니다.

 낡은 이동식 개집같은 게 함께 생겼길래, 다른 직원분이 데려오신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길냥이한테 한번 밥주기 시작했더니 그만 눌러앉아 버린 녀석이라고 하는군요. 헌데 길냥이치고는 몸도 날씬하고, 이상하리만치 사람을 잘 따릅니다 (...) 저도 두세번 정도 놀아줬더니 바로 밥먹고 올 때마다 졸랑졸랑 따라오네요. 으아아아앜!!!
 덧붙여 이름은... 다른 직원분들이 나비네, 메리네 제 멋대로 부르는 걸로 봐서 정착된 이름은 없나봅니다. 뭐 고양이 이름은 나비가 정석이지요(?)

 사람을 잘 따르는것치곤 사진 찍기가 묘하게 어려워서 (...) 대충 폰카로 네 장 정도 박았는데 그나마 젤 잘나온게 이거네요. 붙들고 찍지 않으면 하도 들러붙어대서 얼굴 찍기가 힘듬 (...)


 세 번째 사진은 뭘 말하고 싶은건지조차 모르겠음 ....

덧글

  • narue 2012/07/11 20:41 #

    저기... 저도 앉아 있으면 밥 주나요...
  • 狂君 2012/07/11 20:48 #

    글쎄요 얘는 일단 성별이 ♀이라가지고 (...)
  • gg 2012/07/11 21:16 # 삭제

    천상 개냥이네요. ㅎㅎㅎ
  • 狂君 2012/07/12 21:52 #

    ㅋㅋㅋㅋㅋ 요새 밥먹으러 다니면서 이녀석 건드리는 재미로 다니는군요.
  • chizuru 2012/07/11 22:10 #

    으아 으아!
    완전 귀여워요! 꺅!
  • 狂君 2012/07/12 21:53 #

    코리안 숏헤어라고 하나요? 전형적인 길냥이 스타일.... 인데 잘빠졌다는게 함정.
  • 니힐 2012/07/11 23:09 #

    우왁 귀엽네요
  • 狂君 2012/07/12 21:54 #

    그런주제에 애교도 철철 넘칩니다. 으아아앜.
  • 흑곰 2012/07/11 23:42 #

    '이곳은 내가 거주하겠습니다' 로군요 ㅇㅅㅇ)ㅋ
  • 狂君 2012/07/12 21:54 #

    직원들 쉬라고 그늘께에 갖다둔 테이블을 홀로 점령하고 있지요 ㅋㅋㅋ.
  • 무펜 2012/07/12 00:50 #

    복 받으실겁니다 ㅎㅎㅎ.
  • 狂君 2012/07/12 21:55 #

    글쎄요 제가 밥갖다주는건 또 아니라가지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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