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디아블로 GAME

 라고 말해도 전에 노멀모드 엔딩 본 이후로는 별로 접속을 못 했습니다. 회식이다 집안일이다 뭐다 해서 은근히 바빴던 것도 있고... 저녁 늦게 돌아오면 일단 접속하기가 힘든 것도 있었고요. 디아폐인은 못 되겠군요 이래가지곤 ...
 헌데 오늘은 웬일인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접속이 원활하군요. 많은 분들이 적당한 난이도까지 엔딩을 보시고 나서는, 게임을 좀 쉬엄쉬엄 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냄비근성(...)이라는 말마따나 많이들 금방 손을 놓으시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어차피 패키지 게임이고, 와우처럼 한 달 낸 돈이 아까워서 접속한 상태라도 유지하려는 그런 게임은 아니지요. 확팩은 확정적이라도 봐도 될테고, 돈 낸 걸 몇 년이고 해먹을만한 게임이기도 하니 무작정 달려야지- ..하는 생각은 잘 안 듭니다. 만렙캐 하나는 빨리 찍고 싶긴 하지만요.

 아무튼 야만용사로 악몽을 좀 놀다가... 일부, 원거리에서 깔짝대는 레어몹들이 짜증나는 바람에-_;;; 원거리 캐릭터를 새로 밀기로 했습니다. 부두간지로 해볼까도 싶었지만(레오릭까진 잡았고), '비전력이 부조카당~☆' ...이 매력적인 여성법사를 키워보게 되었습니다. 방금 레오릭까지 잡았는데, 목소리가 아무튼 묘하게 매력적 (...) 건달과의 만담이 기대되는군요.

 중국 해킹쪽으로 말이 많은 듯 해서 아무래도 공개게임으로는 잘 못하겠고... 저도 원래 게임을 좀 쉬엄쉬엄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좀 거시기한 공개 게임은 꺼려지더군요. 솔플 체질이라가지고, 그렇게 부담을 느끼진 않게 됐습니다. 뭐하면 접속중인 친구들하고 같이 놀아도 되겠고요.

이쪽도 대악마(?). 동방판 디아블로라는 동인게임도 이번 예대제에 나온다던가요. 공개된 영상은 밝은 분위기같던데...
누가 레알 디아블로같은 분위기로 하나 만들어주면 재미있겠습니다. 홍마성전설?...

덧글

  • 플라티나 2012/05/26 22:21 #

    홍마성전설은 3탄 안나오려나요...2로 접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말이져
    (3에서 추가될 성우진은....왠지 이번에도 출연료 대폭발의 예감) 정작 1은 그림체랑 다르게 내용은 개그였지만(-0-)
  • 狂君 2012/05/29 21:04 #

    1은 진짜 일러스트며 게임 분위기랑, 시나리오의 갭이 엄청난 게 의외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
    북두의 권 캐릭터들이 부론손 작화로 케이온 찍는 기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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