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완결편 감상? 과거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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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얼추 해 바뀌고 나서 즈음부터 보고 있었던 K팝스타가 끝났습니다.

 최종 우승자는 박지민 씨가 되었군요. 축하축하.
 개인적으로는 이하이 씨, 그리고 탑5에서 아깝게 떨어졌던 이미셸 씨를 밀고 있었습니다만, 뭐 1위를 못 했다 뿐이지 다들 훌륭한 가수였다고 생각합니다. 1위의 특전으로 중형차... 맞나? 하여튼 그거랑, 바로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고는 했지만, 1위에게 주는 특전이라고 크게 떠들어서 그렇지 사실 어지간한 탑 10위 이내 대부분은 바로 데뷔해도 될 정도의 기량이 있지 않나 싶네요.

 보는 내내 마음에 안들었던 ㅂ모 심사위원장이라던지도 있었지만, 그보다 간만에 보아쨔응 헠헠 을 오랜 기간 볼 수 있었다던지 하는 부가적인 서비스도 괜찮았고... 특히 오늘 박진영 씨 특별무대 끝나고 양현석 씨가 디스하는 장면은 정말 웃겼습니다 (...) 본격_제무덤파기_인증.avi.

 근래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퀄리티가 높았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은 아마 이런 프로그램을 잘 찾아보지는 않을 것 같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나가수2를 잊고 있었네
여기는 우주 팝스타. 저는 넥키 바사라에게 한표... 

덧글

  • 1250 2012/04/29 22:09 # 삭제

    퀄리티란 게 반쪽짜리가 되고 말았어요.
    결승에서까지 팝송을 불렀으니 말입니다.

    팝과 가요에서의 수준 차이가 눈에 띄일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하이 박지민 모두 또래들 보다 몇 수 높은 기량을 보인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백아연이 그나마 케이팝스타 취지에 맞는 도전자가 되겠네요.
  • 狂君 2012/04/30 21:37 #

    마지막 무대가 팝송 위주로 흘러간 건 아쉽긴 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긴 했지만, 'K팝스타'니만큼 'K팝'으로 승부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본인들 스스로가 어째서 팝송을 선택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외국 팝송을 선택했다면 그건 좀 안습 (...)

    뭐 끝난 무대이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방송이었으니 그렇게 불만은 아니긴 합니다.
  • 지나가다 2012/04/29 23:47 # 삭제

    기대하면서 봤지만 결국 나가수가 신의 프로그램이었구나라고 결론이 나버려서 좀 안타까웠어요. 아무리 날고긴다해도 결국 아마추어에다가 아이돌 수준이라 대실망. 뒤에 밴드라던지 하는건 있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김범수같은 가수는 나오겠지만 이소라같은 아티스트는 절대 나올수 없다는걸 다시 깨닫게 된 3달이었습니다.
  • 狂君 2012/04/30 21:39 #

    날고긴다 해도 아마추어일 수밖에 없지요. 나가수같은 데 나오는 사람들은 다들 몇십년 씩 노래 불러온 사람이고, 여기 나온 아이들은 아직 가수가 아닙니다. 기량, 경험이 모두 딸릴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기대하신건지(...)

    뭐... 나가수.. 뿐만 아니라 그런 식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 물론 거기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이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편곡만을 하는 프로그램이 '신의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범수와 이소라, 가수와 아티스트... 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일반적인 단어의 정의로도, 아마 말씀하신 의미의 정의로도 가수, 아티스트를 구분하는 데에는 별로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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