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있는 모 IT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과거로그

 글쎄요, 여기저기 원서 넣고 취업사이트에 이력서 넣고 한 것 중에 하나가 걸린 것이겠지요. 아무튼 내일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해서 가겠노라 하고, 저녁때 이래저래 아는 분들에게 문의도 넣어보고 하고 있는데,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시는 형님 한 분이 주식매매사이트에서 그 업체(일단은 주식회사)를 검색하고 보여주셨습니다만

 ○○○○○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20억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7.7% 줄어든 58억원,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말로만 코스닥 우량주…성적은 'D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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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취업난이고 저도 일자리에 목매고 있는 상황이라지만 이건좀.
 면접보라고 하면서 준 메일에 써 있는 회사 소개에는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라고는 하는데... 설마 회사가 저 지경이 돼서 사원들이 다 나가느라 그걸 충당하기 위해 뽑는 건 아니겠지요.

 일단 면접은 보는 것만으로도 경험치가 쌓이니만큼 가긴 가겠지만, 싱숭생숭합니다.
 
어떤 인재의 스카우트 방법. 허나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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