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이노지스 택배 잡동사니

책을 읽는다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만...

 저는 책을 살 때에는, 대체로 서점에 가서 직접 사는 편을 선호합니다. 주로 목적하던 책 이외의 것을 사게 되느라 돈이 날아가는 게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 한편 인터넷 서점을 이용할 때에는(주로 외서라던가) yes24를 이용하는데요. 이래저래 말도 많지만, 오래 이용하기도 했고,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 더 적립금을 얹어주기도 해서 가급적 5만원씩 결제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어머니의 리퀘스트 + 마마마 BD 1권 + 5만원에서 모자라서 살짝 저 보고싶은 책을 한 권 얹어서 주문했는데...

 택배회사가 아니나다를까 또 이노지스 시발

 yes24가 다른건 다 좋은데, 계약한 택배회사가 여기밖에 없는건지 천하에 악명 더러운 이노지스에만 매번 시켜서 오더군요. 어제 주문한 것도, 당일배송 안되면 오늘이라도 와야 될 것을

 
 야이 개객긔들아 ;ㅅ;

 지금 시간이 몇신데 낮 12시에 간선하차해서 아직도 안오고 있나 ... 다른 페이지에서는, 오늘 중에 배송이 될 거라고 하는데, 이것들이 이 시간까지 버티면 절대로 당일 안에 배송하는 꼴을 못 봤습니다. 아 진짜 더러워서 (...)

 요약하면 푸념푸념.

 ps. 문의전화 넣어보니까 '오늘은 영업이 종료되어써염 'ㅅ' '
 야이 개객긔들아 ...

덧글

  • KrenT 2012/01/05 22:21 #

    요즘 신년이라 그런지 택배들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제 슬슬 원상복귀할 때도 됐지만



    이노지스는 그딴거 없죠, 네. 응24는 택배사를 왜 안바꾸는지 정말...


    P.S> 왜 영업소는 기사들보다 먼저 끝나는 걸까요...
  • 狂君 2012/01/05 23:03 #

    하루는 집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중간에 같이 탄 택배 기사가 왜 내가 여기서 시발시발... 하면서 옆에 다 들리게 투덜대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래도 택배는 빨리 받고 싶지요.
  • 코토네 2012/01/05 22:53 #

    연말에서 신년초 사이에는 물량이 많아서 그런지 배송이 밀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 狂君 2012/01/05 23:03 #

    음- 다른 택배회사라면 말씀하신 것도 타당하지만, 이노지스는 그런 거 없을 겁니다 (...) 매번 늦으니 원 ;;
  • 靑月夜 2012/01/06 09:18 #

    .....로젠택배이상의 택배회사가 있을줄은 [.....]

    멋지군요 -_-;
  • 狂君 2012/01/07 20:59 #

    로젠메이든택배도 꽤 악명이 높지만, 정작 저는 직접 이용해본 적은 없군요.
    우체국택배가 최고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再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