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7

 1. 교육 이틀째. 오늘은 치킨 카레 도리아...... 인데
 밥이랑 카레랑은 뭐 괜찮았는데 가라아게가 좀 아쉬웠습니다. 육즙 다 빠지고 이거 냉동입니다 스러운 느낌으로다가.
 가게 보니까 블로그나 SNS에 홍보해주면 메인 메뉴 하나 무료로 드립니다! .... 이러는데 뭐 교육은 내일까지고 내일 또 오고 그러진 않겠지.

 2. 하튼 교육은 잘 받고 있는데.... 강사분께서 틀어주신 교육영상에서 빌어처먹을 병신새끼인 전 보스새끼가 튀어나와서 기분 다 잡쳤습니다. 업계가 좁으니까 그런갑다 할 수 있는데 아 진짜 ㄹㅇ 기분나빴음 시발 투덜투덜

 3. 회사랑은 다르게 충전기가 교육장에 없다보니까, 전화기 배터리가 굉장히 아슬아슬하네요. 콘센트 꼽는데는 있긴 한데 사람들이 너도나도 쓰고 그러니까... 하튼 그런 이유로 보조배터리가 필요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노트2 쓸 때는 배터리 교체식이라 별 필요가 없었고, 이번거 S7 사면서 포켓몬스토어에서 산 피카츄 그려진 배터리를 사긴 했었는데 그건 몇 개월 전에 조카한테 털렸고.... 그닥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사고 있긴 했었는데, 사람일 모를일이라 이번 교육 다니는거처럼 배터리가 필요한 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도 뭐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정도긴 한데 그건 있으면 확실히 좋긴 하다는 뭐 그런 이야기고.
 해서 배터리 하나 살까 합니다. 근데 교육은 내일 끝이잖아?

 4. 날이 점점 건조해져서 또 피부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섰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한데 피부 관리 하나도 안 하는 것 치곤 나쁘지 않은 편이라... 봄여름에는 거의 손을 안 대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을겨울에도 귀찮아서 손을 안 대고 그랬는데 슬슬 정비를 받아야 하는 뭐 그런느낌이기도 하고 해서. 해봐야 스킨로션정도지만. 오늘 아침에도 까먹고 나갔더니 피부가 쓰리다...?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젊을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17.10.16

 1. 회사 업무 관련으로 뭐 교육받고 올 일이 생겨서 오늘내일모레 3일동안 출근을 안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월요일은 원래 출근 안 하는 날이었다..... 엄청 손해본 기분이 듭니다.
 하여튼 영등포쪽으로 나가는거라 집에선 훨씬 가까워서 좋네요. 자연스럽게 점심식사도 교육장 근처에서 해결해야 하는지라 아침에 가면서부터 교육장 동네 슬쩍슬쩍 보면서 가는데
 아침에 본 것. 그냥 저 '돈까스 소바'라고만 되어있는 단촐한 간판이 무척 신경쓰였습니다. 오늘 점심을 여기에서 해결하기로 했는데

 점심때, 12시 돼서 가게 딱 가보니까 벌써 만석 ..... 그냥 자리가 없네요. 한 10분 기다리면 된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기다리면서까지 밥먹고 그러는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와서 새 식당 찾기도 귀찮기도 하고 그냥저냥.... 근데 한 15분 기다린듯. 용서한다.

 
 해서 시킨게 모듬까스... 돈까스랑 생선까스랑 미니우동에 공기밥을 줍니다. 너무 많아 .....
 메인접시가 이겁니다. 일단 비주얼도 굉장하고 새우 대가리 속도 다 긁어먹을 수 있게 해준 건 참 고맙네요.
 헌데 뭐랄지.... 튀김 상태가 기묘합니다. 재료랑 튀김옷 분리가 너무 잘 되는게 좀 신경쓰이는 정도고 나머지는 괜찮게 잘 먹었습니다.
 
 사이드로 나온것. 미니우동 + 여긴 없는데 공기밥도 주는데 양이 너무 많지... 공기밥은 다 안 먹었습니다.
 하튼 메밀국수나 돈까스나베나 새우 냄비우동도 나오고 그러는데, 3일동안 여기서만 먹을 수도 없고... 나중에 영등포 혹여 올 일 있거나 하면 또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판도 심플하고 가게 내부도 좁았는데 동네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맛집? 스러운 느낌이었네요. 가게 이름 까먹었다.

 2. 해서 교육받는데.....
 옆자리 앉은 할배?가 8시간 내내 볼펜으로 책상 딱딱 두들기는게 존나 신경쓰이고 빡쳤습니다. 뭐라고 지랄할 분위기도 아니었고 먹힐 것 같지도 않고 해서 혼자 부들부들.... 내일은 자리 옮겨야지 제기랄.

 그리고 강사분이 네 분이 왔는데, 두 번째로 들어온 강사분이 너무 지루했습니다. 교재 있는 내용만 줄줄 읽는데 말투가 너무 늘어져.... 일부러 그러는것처럼 하튼 늘어지게 말하는게 너무 졸렸습니다. 스스로도 신기할 정도로 나머지 세 수업은 빡세게 잘 들었는데 두 번째 강사분거는 그냥 잠. 저만 자는 줄 알았는데 절반은 잠. 흠흠.

 3. 퇴근길에 어차피 신도림에서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신도림 겜샵 들러서 포켓몬 울트라문 예약하고 왔습니다. 썬문 둘다 예약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엉..... 뭐 예약 특전 자체는 받아왔고, 울트라썬은 또 굉장한 특전같은 게 붙어서 나오지 않는 이상 안 하지 않을까.... 싶은 것도 솔직한 기분이기도 하고.
 그러고보면 비타로 하던 게임도 몇 개 있는데 그것도 요새 내팽개쳐놓고 안 하고 있네요. 게임 이거저거 벌려놓고 안 하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4. 스텔라 스테이지 두 번째 PV가 나왔네요. 설보 이쁘다 설보.....
 뭐랄까 원포올도 그렇고 플래티넘 스타즈도 그렇고 똥을 두 번이나 밟고나니까 진짜 기대가 안됩니다... 근데 노예처럼 사겠지.
 게임을 좀 게임같이 만드는게 어렵나.... 슈로대도 그렇고 아이마스도 그렇고 점점 난이도 하락만을 목표로 삼는 똥겜시리즈 만드는 것 같아서 무척 아쉽습니다. 매너리즘인가 돈귀신인가 뭐가 문제인가.

17.10.15

 1. 와우 날탈 업적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아니고 어젠가 그젠가 찍었는데 그만 업적올라가는 순간에 스샷을 깜빡 ....
 아무튼 이제 부서진 섬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게 되어서, 퀘스트가 편해진 것은 물론이고 부캐들 키우는 데 훨씬 더 편해지게 생겼네요. 보니까 군단 침공퀘중에 네임드만 잡는 퀘만 해도 경험치가 몇만씩 펑펑 들어와서, 군단에 돌입한 부캐가 있다면 그때그때 손만 봐줘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오호호호.
 지금 들어간게 메인이 죽기, 만렙은 사제가 하나, 군단에 막 들어온 악사 있지만 손놓고 지금은 도적 키우는 중이네요 주사위 굴리는 재미가 무척 쏠쏠합니다.

 2. 어머니께서 곰팡이 번식을 억제? 한다는 듯한 황토 페인트라는 걸 어디서 사오셨습니다. 곰팡이 제거해놓고 황토페인트 바르고 -> 마르면 -> 또 칠하고 하는 걸 서너 번 해주면 꽤 효과가 좋다는 모양입니다. 지금이야 결로현상이 생길 일이 없어서 당장은 곰팡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황토칠만... 매 겨울마다 겪는 곰팡이와의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사왔는데 가격이 얼마나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튼 시험적으로 해본 거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좀 곰팡이 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호흡기 좋지도 않구만.

 3. 이번 주 로또. 5천원 맞았네요 이히히.... 본전치기지만 그래도 뭐 꽝보단 낫지.

 4. 또 지겨워서 안 들어가게 된 데레스테. 한 1주일 깔짝거리다가 만 트위터. 얘네들은 평생 나랑 인연 없는게 맞나보다...

17.10.14

 1.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보고 왔습니다.
 진짜 무슨 특별법같은거 만들어서 영화 상영관 입장시에는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든 발광 디바이스를 소지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제 건너 앞자리에 앉은 아줌마가 두시간 반 내내 계속 핸드폰 딸깍거려서 존나 거슬렸습니다. 아니 빛이라도 좀 어둡게 하던가 최대발광으로 계속 만지작거리니 시발 안그래도 영화가 존나 조용한 분위기라 '전화기좀 끕시다' 하는 목소리 잔뜩 울려서 내가 내 목소리 거슬리는구만 시발시발 아 진짜 개념없는것들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 해리슨 포드 아조씨 늙었구나.... 스타워즈만 보다가 요새거 보고 그러면 참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느껴집니다.

 2. 헌혈 29회차 하고 왔습니다. 거의 매번 월요일에만 가다가 주말에 가니까, 과연 사람이 좀 많더라고요. 심지어 어린 애기 동반하고 오는 아빠도 있었는데, 한 너댓살 되어보이는 꼬맹이가 '아빠 왜 피뽑아야돼?' .... 하고 칭얼대는거 보니까 귀엽 .... 어려서부터 헌혈에 대해서 알려주고 나이먹으면 또 아이가 자발적으로 하게 되고, 하는 것도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또 주말이다보니까 학생?같은 자원봉사자가 있는데, 쫌.... 간호사? 가 매 준 압박밴드 차고 대기중인데, 시간 되기도 전에 자기 멋대로 수거해가질 않나 해서 쫌 인상이 안 좋았네요. 하긴 저 다니는 회사에도 오는 자원봉사자 보면 결국 시간채우러 온 학생이라, 일 시켜놨더니 핸드폰붙들고 놓질 않는다던가 애엄마 손잡고 같이와서 엄마가 애 일시킨다고 지랄지랄하질 않나.... 자원봉사의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을 성실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쫌.

 3. 하튼 헌혈하고 보상?으로 영화권하고 헌혈 기부권을 받아왔습니다. 매번 뭐 스킨로션같은거 받아오다가 아직 쓰는 게 있어서 처음 받아봤는데, 아직 등록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연말정산이라던가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호호호.

 4. 그랑블루 이벤트에 즈음해서 카드캡터 사쿠라 재탕시작. 여윽시 사쿠라쟝이 체고시다.... 근데 이거 위키에서 살짝 뒤져보니까 1998년 첫방영.... 거의 20년이나 된 애니메이션이네요.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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